비문증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은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비문증이란?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 가지 안과 질환에
의해 유리체 내의 혼탁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날파리와 같은 까만 점이 떠다닌다면 비문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 마치 눈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이를 비문증이라 하며, 날파리증이라고
합니다.
해마다 늘고 있는 비문증
2014년 19만 5,483명에서 2016년 22만 2,482명으로
약 14%가량 증가, 현재도 계속 늘고 있는 비문증
비문증은 왜 생기나요?
비문증으로 병원을 찾아 망막열공, 망막박리 등 치명적인 질환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01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증상
02
근시 심한 경우
젊은 층에서도 발생
03
망막박리, 망막열공
등의 망막질환
04
망막 출혈을 일으키는
망막 질환
갑자기 비문증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안과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비문증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인가요?
유리체의 정상적인 퇴화 현상
망막열공, 유리체 출혈
보통은 심해지지 않고 시야에 적응하면서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됩니다. 그러나 드문 경우 심한 혼탁에 대해 유리체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유리체 출혈, 망막열공, 망막박리 등의 망막 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빠른 시기에 검사를 통해 원인을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시력 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비문증으로 내원하여 망막열공과 유리체출혈을 진단받고 치료한 경우



이런 경우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01
갑자기 눈앞에 떠다니는
비문증이 심해진 경우
02
커튼이 가리듯 일부 사야가
가려지는 경우
03
시야 일부에 번쩍이는
광시증이 동반되는 경우
비문증 자가 진단
눈앞에 날파리 같은 점들이 보인다.
눈앞에 떠다니는 줄 모양의 음영이 나타난다.
눈앞에 거미줄이 보인다.
눈을 감거나 떴을 때 번쩍번쩍거린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망막질환 치료, 에스안과에서 안심하고 치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