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0-2세
만3-5세
만6-11세
만12-18세
만 0~2세
1.
말을 못하는 아이도
굴절검사가 가능
심각한 시력 이상은 일찍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스안과는 국내 최초로 영유아 굴절검사 장비를 도입하여 이미
수 많은 어린 아기의 시력을 검사했습니다.
2.
항상 아이의 눈가가 젖어있고
눈곱을 달고 살고, 짓무른다면
눈물길이 막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천으로 눈물길이 막힌
아기는 생후 12개월 전까지 눈물길을 뚫어주지 못하면 전신마취를
하고 눈물길 개통 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눈물길 수술에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3. 한 쪽 눈이 몰려 보여요 /
눈이 바깥으로 나가 보여요
사시를 그냥 방치하면 눈이 몰리는 정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안경, 가림치료, 수술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4. 속눈썹이 눈을 찌릅니다.
속눈썹 찔림을 오래 방치할 경우 난시, 검은자 혼탁, 시력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찔리는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 3~5세
1.
소중한 우리 아이,
시력은 얼마인가요.
만 3세에서 5세는 아이의 평생 시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눈과 두뇌는 함께 발달하기 때문에 눈의 이상을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력표를 읽고 말을 할 수 있는 나이
이기 때문에 안과 검진을 통해 아이의 시력을 알 수 있습니다.
2.
눈부심이 심하고
눈을 자꾸 찡그려요
속눈썹이 찔리거나 사시가 있을 때 눈부심이 심하고 눈을 자주
찡그릴 수 있습니다. 속눈썹 찔림을 오래 방치할 경우 사시, 검은자
혼탁, 시력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찔리는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3. 한 쪽 눈이 몰려 보여요 /
눈이 바깥으로 나가 보여요
사시를 그냥 방치하면 눈이 몰리는 정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안경, 가림치료, 수술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4.
자주 눈을 비비고 눈이 아프다고
하네요 / 눈을 자주 깜빡이고
세게 깜빡여요
아이들은 어른보다 면역반응이 활발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결막염이
자주 생기고 가려움도 심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는 알레르기 결막염도 함께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을 오래 방치하면 나중에 안구건조증까지 함께 발생할 수 있으니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만 6~11세
1.
자꾸 눈이 나빠져요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되면 안경이 필요할 정도로 눈이
나빠지는 아이들이 생깁니다. 보통 근시가 심해지면서 시력이
떨어집니다. 근시는 안구가 성장하면서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이맘때 시력이 나빠진 아이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 점점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드림렌즈를 착용하거나 근시 치료 안약을
점안해 볼 수 있습니다.
2.
한 쪽 눈이 몰려 보여요
눈이 바깥으로 나가 보여요
사시를 그냥 방치하면 눈이 몰리는 정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안경,
가림치료, 수술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시 수술은 만 10세 이전
까지만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고 만 10세 이후에는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늦지 않게 발견해야 합니다.
3.
속눈썹이 눈을 찔러요
학교에 다닐 만큼 성장한 아이들은 속눈썹이 어른처럼 단단해지기
때문에 어렸을 때보다 불편감도 심해지고 검은자 상처도 악화될
수 있습니다. 속눈썹 찔림을 오래 방치할 경우 난시, 검은자 혼탁,
시력저하가 생길 수 있어서 찔리는 정도를 확인한 후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4.
자주 눈을 비비고 눈이 아프다고
하네요 / 눈을 자주 깜빡이고
세게 깜빡여요
아이들은 어른보다 면역반응이 활발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결막염이
자주 생기고 가려움도 심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는 알레르기 결막염도 함께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을 오래 방치하면 나중에 안구건조증까지 함께 발생할 수 있으니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만 12~18세
1.
자꾸 눈이 나빠져요
보통 근시가 심해지면서 시력이 떨어집니다. 근시는 안구가
성장하면서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이맘때 시력이 나빠진
아이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 점점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드림렌즈를
착용하거나 근시 치료 안약을 점안해 볼 수 있습니다.
2.
컬러렌즈를 끼고 다닙니다.
컬러렌즈는 다양한 색을 입히기 위해 염료를 삽입하는데 이 과정에서
일반 콘택트렌즈보다 거칠어지고 두꺼워집니다. 렌즈의 거친 표면이
각막에 상처를 내기도 하고 렌즈가 두껍기 때문에 산소투과율이
떨어져서 각막에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자녀가 렌즈를 꼭
착용하고 싶어 하면 품질이 보장된 소프트렌즈를 안과에서 구입하여
착용하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잘 때만 착용하는 드림렌즈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3.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고 다닙니다.
쌍꺼풀 테이프를 장기간 사용하면 눈꺼풀 피부가 늘어나서
눈꺼풀이 처질 수 있고 피부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쌍꺼풀
테이프를 계속 사용하는 것보다 국소마취로 매몰법 쌍꺼풀
수술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나을 수 있습니다.